또한 엔딩 크레딧 후 나오는 폭발음도 주목 할 것. 이것은 영화 개봉 후에 관객들도 몰랐던 사실. 엔딩 크래딧이 모두 올라간 후 폭발음이 들린다는 사실. 이는 마지막 장면과 연결되는 효과음으로 진짜로 소리가 들리는 지 이번에야 말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지난 18일(화)부터 IPTV 및 케이블TV, 온라인, 모바일 등에서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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