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아웃사이더가 힘들었던 공백기를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아웃사이더, 정당인 이준석,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아웃사이더는 “‘외톨이’가 히트한 후 성대 결절이 와 활동을 중단하고 군대에 갔다”며 “그 후 군 입대로 또 2년의 공백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웃사이더는 “제대 후 결혼을 했다. 그런데 결혼준비 중 아내가 암 선고를 받았다. 결국 수술을 받았다. 안 좋은 일이 한 번에 온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아웃사이더는 “지금은 아내가 다행히 다 회복을 했고 얼마 전에는 예쁜 딸을 얻었다”고 힘든 시간을 이겨냈음을 알렸다.
[사진=JTBC ‘말하는대로’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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