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오는 21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592 일대에 짓는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대우건설이 안산에 14번째로 짓는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다. 총 3개 단지(안산 초지1단지·초지상단지·원곡3단지)를 통합 재건축하는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는 지하2층~지상37층, 아파트 27개동, 전용면적 48~84㎡, 총 4,030가구 규모다. 이 중 1,388가구가 일반 물량으로 전용 59㎡ 이하의 소형 평형이 일반 공급분의 93%를 차지한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 후반대이다. 1800-3523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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