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원호가 스스로 ‘천재 아이돌’이라고 밝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몬스타엑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몬스타엑스는 ‘최파타’를 통해 활동의 시작 소식을 전했다.
자기소개 시간에 원호는 “안녕하세요. 천재 아이돌 원호입니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이 이유를 묻자 원호는 “보니까 제가 잘 하는 게 많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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