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들’에서 한 남성의 억울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17일 방송됐던 KBS2 ‘제보자들’에서는 매주 일요일 한 교회 앞에서 시위를 벌이는 남성의 억울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남성은 자신의 아내와 목사의 관계를 의심하며 두 사람이 속옷 차림으로 자신을 마주한 적도 있다는 사실을 말했다.
더불어 이날 ‘제보자들’에서는 아들과 목사의 유전자 감식 결과 높은 확률의 친자 판정이 나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출처=KBS2 ‘제보자들’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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