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중소·벤처기업들의 우수한 특허·기술제품을 전시하고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실질적인 국내외 시장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중소기업관, 창업보육관, 발명장려관, 비즈니스상담관 등 250여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올해는 경성대, 부경대, 동서대, 동아대 등 부산지역 창업선도대학들이 참가해 우수사례를 전시하는 것은 물론 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의 비즈니스상담회도 열려 참가 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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