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영된 KBS 2TV ‘1박 2일’ 은 ‘대왕 세종 나랏말싸미’ 특집으로 정준영이 빠진 5인 체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미션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한 특별 게스트로 소리꾼 김나니가 등장했다.
김나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판소리를 전공한 수재로, 국악계 김연아라 불릴 만큼 빼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이날 김나니는 ‘난감하네’를 열창하며, 독특한 포즈를 취해 멤버들의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1박 2일’은 정준영의 빈자리에도 불구하고 16.5%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출처=KBS 2TV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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