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권아솔이 감각 테스트 1위에 올랐다.
16일 첫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는 22명의 참가자가 팀을 나누기 위해 사전테스트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전테스트는 두뇌·신체·감각 테스트로 구성돼있었고 각 분야별로 1등을 차지한 사람은 팀을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
먼저 진행된 두뇌 테스트에서는 모든 색을 암기하는 데 성공한 대학생 박서현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모래주머니 나르기로 진행된 신체 테스트에서는 남자 멤버 중에서는 의류업에 종사하는 이병관이 1위에 올랐다. 여자 멤버 중에서는 트레이너 최설화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은 신체 테스트가 아닌 감각 테스트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권아솔은 “저 머리 좋다. 3개를 따지자면 신체가 좀 떨어지는 편이다”이라며 감각 테스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권아솔은 링 던지기 게임으로 진행된 감각 테스트에서 1위에 오르며 자신의 말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소사이어티 게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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