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김국진과 오프로드 드라이브를 즐겼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이 뒤늦게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국진은 춘천에 도착해 강수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수지는 “오빠? 왜 안 오세요?”라고 묻자 김국진은 “걷기 좋은 길인데 차를 타고 가긴 애매해서”라고 말했다.
이에 강수지는 “오빠, 제가 빨리 나갈게요”라며 직접 오프로드 차량을 몰고 김국진을 마중 나갔다.
김국진은 강수지가 직접 운전하는 모습에 “멋있다”며 감탄했고 “보니까 반갑네”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행복 넘치는 오프로드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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