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잃어버린 얼굴 1895’의 이지나 연출, '명성황후 개인의 고뇌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잃어버린 얼굴 1895’의 이지나 연출이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잃어버린 얼굴 1895’ 프레스콜에 참석한 이지나 연출은 “이 작품은 서울예술단의 색깔에 맞게 무용이 굉장히 많은 작품이다. 국가적인 이야기보다는 명성황후 개인의 고뇌에 초점을 맞췄다.”고 연출의도를 설명했다.

서울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한 ‘잃어버린 얼굴 1895’가 2015년에 이어 올해 다시 무대에 올랐다.

‘잃어버린 얼굴 1895’는 명성황후의 사진은 단 한 장도 남아있지 않은 미스터리한 에피소드에 가상 인물과 픽션을 더했다.



김선영이 새로운 명성황후로 낙점됐으며, 고종 역에는 박영수와 신인 이창엽이, 명성황후의 사진에 대한 비밀을 풀어가는 화자 휘 역에는 재연에 이어 참여하는 정원영과 김태훈이 캐스팅 됐다. 명성황후의 곁을 지키는 궁녀 선화 역은 서울예술단 신입단원 이혜수가 맡았으며, 민영익 역에 조풍래, 대원군 역에 금승훈, 김옥균 역에 김도빈이 출연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