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박수홍이 웨딩 사업을 그만 둔 이유를 알렸다.
11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박수홍이 1인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박소홍은 웨딩 사업에 대한 질문에 “10년 동안 했다. 작년까지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홍은 “어린 시절부터 꿈이 결혼이었다”며 “그동안 매칭 프로그램도 많이 했다. 결혼에 꿈이 있어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수홍은 “요즘 스몰 웨딩 많이 하더라”며 “원빈 이나영 부부도 밀밭에서 했다. 그래서 그만 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1대100’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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