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복동 사업은 읍·면·동을 복지허브로 만드는 부산형 복지모델이다. 이 자리에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복지담당자가 참여한다.
특히 일본의 지역복지 전문가인 히라토 다카유키 일본복지대 교수를 초청해 자문 토론을 연다. 또 김은희 부산시 희망복지팀장이 ‘다복동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손지현 신라대 교수가 ‘읍·면·동 맞춤형 복지사업 효과성 모형제안’을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이언상 일본 동지사대학 교수와 박순규 부산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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