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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 펜타곤의 깔끔쟁이 일본 멤버

펜타곤의 유토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0일 오후 서울 반포 한강 시민공원 앞 세빛섬에서 보이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키노, 우석, 옌안, 유토)의 첫 미니앨범 ‘펜타곤(PENTAGON’을 소개하는 쇼케이스가 열렸다.

펜타곤은 지난 5월 엠넷 ‘펜타곤 메이커’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뒤 데뷔전부터 뛰어난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로 가요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신인 보이 그룹이다.



타이틀곡 ‘고릴라’(Gorilla)는 웅장하고 강렬한 비트와 남성미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보컬과 랩, 퍼포먼스를 고루 갖춘 펜타곤 멤버들을 돋보이게 한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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