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BMK가 휘성을 꺾었다.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작곡가 신재홍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출연한 BMK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선곡해 무대에 올라 압도적인 성량과 깊은 감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무대 후 이해리는 “저희에게 ‘집에 가’라고 직접 소리치신 것 같다”며 BMK의 무대에 압도당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BMK는 앞서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로 1승을 차지한 휘성을 가볍게 제압했다.
특히 BMK는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431점이라는 놀라운 고득점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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