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김종민의 배신으로 커플탄생에 실패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 김종민, 지상렬이 가수 황보의 주선으로 3대3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상렬과 김종민은 생애 첫 미팅에 잔뜩 들뜬 김건모를 밀어주기로 합의했다.
미팅에 나선 김건모는 직접 건반까지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김건모는 2번 여성을 선택했지만 그녀는 김종민을 선택해 김종민만이 커플로 이어졌다.
이에 분노한 김건모는 김종민에 장난으로 욕설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