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체중계는 가수 다나였다.
5일 방송된 MBC ‘2016 DMC페스티벌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는 큐피드와 체중계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첫 무대에 오른 큐피드와 체중계는 쿨의 ‘아로하’를 열창했다.
대결에서는 큐피드가 체중계에 승리했고 체중계는 트와이스의 ‘치어업’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체중계의 정체는 가수 다나였다.
무대 후 다나는 “복면가왕이랑 저랑 잘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성주가 “그래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지 않나”라고 묻자 다나는 “좋은 추억이 안 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MBC ‘2016 DMC페스티벌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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