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모토가와 아쓰시 셰프가 자신의 아내가 2PM의 팬임을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PM 옥택연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모토가와 아쓰시 셰프는 “저희 가족이 2PM 빅팬이다”라며 “특히 아내가 옥택연을 좋아한다. 딸들도 모두 팬이다. 저희 집에선 24시간 내내 2PM 콘서트 영상이 나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토가와 아쓰시 셰프는 딸이 직접 한글로 적은 손편지를 옥택연에게 전달했다.
편지 속에서 모토가와 아쓰시 셰프의 가족들은 “6명의 2PM으로 활동할 때까지 기다리겠다”며 군입대를 앞둔 옥택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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