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택연 “공익 아닌 현역 입대 위해 2번 수술”

‘냉장고를 부탁해’ 택연 “공익 아닌 현역 입대 위해 2번 수술”

‘냉장고를 부탁해’ 옥택연이 현역 입대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PM 옥택연의 냉장고로 셰프 샘킴, 최현석, 미카엘, 모토가와 아쓰시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옥택연은 ‘집 떠나와 열차 타기 전날 먹고 싶은 요리’를 요청했다.

이어 옥택연은 “저는 내년 초쯤 입대 예정”이라며 “전날 밤에 가족들과 마지막으로 식사하면서도 잊히지 않는 그런 맛”을 주문했다.



MC 김성주는 “옥택연 씨가 공익 판정을 받고, 현역으로 군대를 가기 위해 두 번의 수술을 받은 걸로 알고 있다. 두렵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옥택연은 “두렵다”고 말하면서도 “입대 날이 얼마 안 남으니 조바심이 나기도 하지만 잘 한 선택인 것 같다. 후회는 없다”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