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다이아 편에 네티즌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다이아 멤버들이 출연해 ‘걸그룹 연구소’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다이아는 하얀 연기와 함께 투명 캡슐에서 잠든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에 멤버들은 ”오그라든다”, “제작비를 이렇게까지 넣었어? 이건 나한테 출연료로 줘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민경훈은 “출연료 안받을테니까 집에 가도 돼요?”라고 불만을 드러냈고 김희철은 “나 오글거려서 방송 못하겠어. 나 쉴래”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걸그룹 다이아 멤버들은 예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훈에 도전하며 웃음을 유도했지만 큰 웃음을 만들어내진 못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진짜 넘 하더만 제발 제작진 정신차리자~~~(alsk****)”, “형님학교도 언제간 변화가 필요하지만 너무 이른게 아니었을까(c110****)”, “아주 오랜만에 보다가 껐다. 덕분에 일찍 잤다(wbc2****)” “진심 너무 무리수였다(tngh****)”, “진짜 역대급 핵노잼이었다(wkdt****)”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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