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배우 박하선이 따돌림을 당한 사연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박하선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하선이 고등학교 시절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고등학생 박하선은 “아까부터 김보민 아나운서 언니가 눈에 거슬린다”며 “자꾸 예쁜 척을 하셔서”라고 말했다.
이에 박하선은 “당시 방송에서 작가 언니들이 저 대사를 꼭 하라고 시켰다”며 “‘골든벨’ 출연 이후에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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