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배우 곽도원이 광희에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신들의 전쟁’ 특집으로 영화 ‘아수라’ 출연배우들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추격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곽도원은 유재석, 양세형, 광희에게 처음으로 붙잡혔다.
곽도원을 차에 태운 유재석과 양세형은 ‘아수라’팀의 조커가 주지훈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곽도원은 의미를 알 수 없는 기침 소리를 냈고 양세형은 기침하는 것이 수상하다고 의심의 눈길을 보냈다.
하지만 곽도원은 “천식이 있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곽도원은 지난 주부터 게임의 룰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광희가 “누구 조심해야 되냐”고 묻자 “너도 이제 생각이라는 걸 좀 해라. 너는 나 조심해라”고 조언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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