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이 자객의 습격을 받았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옥녀(진세연 분)가 자격의 습격을 받고 사경을 헤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선호(임호 분)은 옥녀가 옹주라는 사실을 알아냈지만 명종(서하준 분)에게 말하지 못했다.
명종은 옥녀가 옹주라는 사실을 모르고 자신의 후궁으로 들일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명종은 옥녀의 습격 소식에 어의를 보냈고 옥녀의 상태를 보고 온 어의는 옥녀의 상태가 위중하다고 보고했다.
이에 명종은 “반드시 그 아이를 살려야 한다”며 당부했고 직접 옥녀를 찾아가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사진=MBC ‘옥중화’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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