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팝핀현준·박애리 부부가 강홍석의 3연승을 저지했다.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쉘부르 특집 2부로 유리상자, 임태경, 팝핀현준&박애리, 김동준, 김바다, 김주나가 출연했다.
지난주 강홍석은 ‘무정 부르스’로 1부 우승을 차지했고 그의 2부 첫 상대는 임태경이었다.
임태경은 ‘이름 모를 소녀’를 선곡해 무대에 올라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로 여심을 녹였다.
하지만 판정단의 선택은 강홍석이었고 강홍석은 2연승에 성공했다.
다음 무대는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의 무대였다.
두 사람은 ‘삼포로 가는 길’로 흥이 넘치는 무대를 꾸미며 강홍석의 3연승을 저지하며 첫 승리에 성공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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