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최행호 정다히) 175회에서는 첫 글로벌 주자 김연경의 터키하우스가 전격 공개됐다.
김연경은 어마어마한 전망을 자랑하는 자신의 터키하우스를 최초 공개하는 가운데, 리얼한 혼자 라이프로 시선을 끌었다.
터키 입국과 함께 집에 도착해 어마어마한 짐 정리에 돌입한 김연경은 방송에서의 ‘쎈언니’ 이미지와는 다르게 짐을 차곡차곡 정리해 나가며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의외의 엉뚱한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연경은 2인분 기본의 혼밥으로 폭풍 먹방을 보여주는 한편, 터키에서의 자유로운 생활을 통해 현지에서 진짜 먹고 살 정도(?)의 터키어 실력을 발휘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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