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엔에 따르면 반 사무총장은 이같이 밝히면서 “3년 반만에 회의를 재개한 데 대해 3국 정상, 특히 회의를 주최한 박근혜 대통령께 찬사(laud)를 보낸다”고 말했다.
반 사무총장은 또 “3국 정상회의 재개가 3국간 협조를 강화하고 동북아 내 강화된 협력을 촉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유엔은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증진하도록 모든 당사국들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