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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한중일 정상회의 진심으로 환영”

반기문 사무총장은 지난 1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중일 정상회담을 진심으로 환영(warmly welcome)한다고 밝혔다.

2일 유엔에 따르면 반 사무총장은 이같이 밝히면서 “3년 반만에 회의를 재개한 데 대해 3국 정상, 특히 회의를 주최한 박근혜 대통령께 찬사(laud)를 보낸다”고 말했다.

반 사무총장은 또 “3국 정상회의 재개가 3국간 협조를 강화하고 동북아 내 강화된 협력을 촉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유엔은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증진하도록 모든 당사국들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1일 서울에서 개최된 한중일 정상회담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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