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함께 거칠고 피부 땅김이 심해지는 환절기가 다가왔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해지고, 낙엽마저도 바싹 말라버리는 푸석한 가을이 오면 온도와 습도가 낮아지면서 우리 피부 역시 건조해진다.
환절기에는 특히 차고 건조한 공기가 수부 속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막아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셔주고 몸의 수분과 온도를 유지시켜줄 차나 과일, 비타민 등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건성피부일 경우, 평소에도 잦은 피부 땅김을 느끼곤 하는데 이와 같은 현상은 쉽게 주름을 생성하거나 피부 탄력이 떨어져 다른 피부 타입에 비해 일찍 노화가 찾아올 수 있다. 특히 환절기에는 이러한 증상이 잘 나타나기 때문에 피부의 영양을 빼앗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고보습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태반과 마유성분이 함유된 태반화장품 브랜드 ‘플라랩’의 플라센타크림 R-20은 아데노신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첨가하여 건조하고 탄력 잃은 피부에 수분보습과 함께 주름개선과 미백효과를 선사하는 고보습 수분크림이다.
OTC 의약외품 등록과 미국 FDA 테스트를 통과한 ‘플라센타크림R-20’은 피부에 유해한 여러 화학성분을 배제한 수분크림으로 말 태반과 마유에는 인체조직과 유사한 물질인 미네랄, 펩타이드, 아미노산 등의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영양과 윤기를 부여해 피부를 한층 매끄럽게 가꿔준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한 발 먼저 다가왔다. 피부도 마음도 메마르지 않도록 자신만의 보습 케어 방법으로 촉촉하게 관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플라센타크림R-20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플라랩(PLALAB)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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