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에일리의 절친 클라라C 정재연이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는 인터넷 스타 클라라C의 20초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클라라C의 등장에 에일리는 “내 친구다. 한 5년 정도 된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에일리는 “미국에서 공연 진짜 많이 하고 앨범도 많이 냈다”라며 “그런데 왜 ‘슈퍼스타K’에 지원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클라라C는 “미국에서 태어났어도 한국인이니까. 한국에서 성공하고 싶었다”라 지원한 이유를 밝혔다.
20초 배틀에 나선 정채연은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결국 클라라C는 6패스를 획득하며 합격했다.
[사진=Mnet ‘슈퍼스타K 2016’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