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의 ‘뉴 스릭슨 Z 시리즈(New SRIXON Z Series)’ 드라이버는 스릭슨 사상 최대 비거리 성능과 가장 정확한 방향을 보장한다.
이수민·김보경·김해림·마쓰야마 히데키·그래엄 맥도웰(북아일랜드)·키건 브래들리(미국) 등 전 세계 투어 프로와 상급자 골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릭슨 Z 시리즈의 최신 버전이다. 독특한 멀티 스텝 디자인의 파워 웨이브 솔(Sole)을 적용해 3단 구조의 유연한 솔이 임팩트 순간 스프링처럼 압축됐다가 복원된다. 볼에 강력한 반발력을 전달하는 원동력이다. 여기에 페이스가 크라운과 솔 쪽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접합부를 확장한 스트레치 플렉스 컵 페이스 구조는 미스샷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뉴 스릭슨 Z 시리즈에는 기존 제품보다 약 4g 가벼운 뉴 라이트웨이트 크라운이 채용됐다. 여기서 확보된 여유 무게를 전략적으로 재배치해 무게중심을 낮췄고 이를 통해 헤드의 관성 모멘트가 향상돼 방향성 개선 효과를 얻게 됐다. 불필요한 스핀양은 최소화돼 더 정확한 샷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뉴 스릭슨 Z 시리즈 드라이버는 골퍼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헤드 디자인과 샤프트 라인업이 다양하다. 헤드는 관용성을 극대화한 460㏄의 Z565, 파워풀하고 정확한 샷 구현에 초점을 둔 445㏄의 Z765, 딥페이스 형태의 콤팩트한 헤드로 강한 탄도를 실현하는 440㏄의 Z765 리미티드 모델까지 총 세 종류로 출시됐다. 샤프트는 국내 투어 프로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our AD를 주로 채용했다. (02)3462-3957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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