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서인국이 남지현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쇼핑왕 루이’에서는 루이(서인국 분)가 고복실(남지현 분)을 TV에서 본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복실은 차중원(윤상현 분)에게 산삼값 400만 원을 받았고 취직까지 하게 됐다.
집으로 돌아온 고복실은 벌레를 보고 놀라는 루이를 대신해 벽에 붙은 돈벌레를 잡아 창밖으로 던졌다.
그 순간 루이는 기억을 잃기 전 TV에서 고복실을 봤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루이는 “우리 옛날에 만난 적 있느냐”고 물었지만 고복실은 “무슨 소리냐. 얼른 자자”라고 말했다.
[사진=MBC ‘쇼핑왕 루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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