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24)이 리그 3호골을 터트렸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사이드에서 열린 2016-17 EPL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2선 왼쪽 공경수로 선발 출전, 전반 7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선덜랜드와의 경기(1-0 승)에서 MOM에 뽑혔던 손흥민은 지난 10일 스토크시티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린 뒤 약 보름 만에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손흥민은 전반 7분 오른쪽 페널티박스를 파고들었고 얀손의 패스를 받아 간결한 드리블 후 정확한 슈팅으로 팀에 선제골을 선사했다.
[사진=토트넘 홈페이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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