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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

4,246가구 브랜드타운...복선전철·제2영동고속道 등 교통인프라 우수





현대건설(000720)이 경기도 광주시 태전7지구 ‘힐스테이트 태전 2차(조감도)’를 분양한다. 2개 단지로 구성되는 ‘힐스테이트 태전 2차(조감도)’는 10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5개 동 62~84㎡(전용면적) 394가구로 구성되며, 11단지는 지하 4층~지상 23층 10개 동 62~84㎡(전용) 706가구로 이뤄져 있다. 이 아파트가 완공되면 지난해 분양한 3,146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태전’과 함께 4,246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광주시 최대 민간 택지지구 = 아파트가 들어서는 태전·고산지구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과 오포읍 고산리 일대 120여 만㎡ 규모로 광주시 최초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다. 이미 공급된 아파트 5,600여 가구와 신규 분양물량 1만2,000여가구 등 총 1만 7,000여 가구에 이르는 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태전·고산지구에서도 중심에 있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 공원과 관공서, 도서관이 들어서고 기존 태전초와 광남초·중·고등학교 등 4개 학교 외에도 7개 초·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북쪽은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서고 1㎞ 안에 위치한 유통상업지역에도 상업시설이 예정돼 있다. 먼저 분양한 아파트보다 1년 가까이 뒤에 입주가 예정돼 있어 입주 시점에는 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여건도 개선되고 있다. 이미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가 부분 개통돼 있는데다 내달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 전철 광주역이 개통할 예정이다. 이를 이용하면 분당선 이매역과 신분당선 판교역까지의 이동이 훨씬 쉬워진다. 또 오는 11월에는 제2영동고속도로 초월나들목이 개통될 예정이다.





◇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으로 소비자 겨냥 = 모든 가구가 남동·남서향으로 배치돼 있으며 공급 가구의 64%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거실과 주방이 이어지는 오픈형 주방설계가 도입됐고, 자녀방과 주방은 가변형 벽체로 설계했다.

주택형별로 62㎡A형은 광폭 주방이, 62㎡B형은 침실에 알파룸이 제공된다. 또한 72㎡A형 주방에는 펜트리, 안방에 대형 드레스룸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강화 시켰다. 84㎡형은 안방에 서재나 드레스룸 등으로 활용 가능한 알파공간을 조성하고, 주방에는 대형 주방 수납 공간을 뒀다. 자녀 방에는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해 컬러 벽지를 사용했으며 세대 내 안전을 고려해 주방가구나 문선 등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도 도입했다.

최첨단 시설도 아파트에 고스란히 적용됐다.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과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스마트폰을 이용해 에너지 사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HAS)도 제공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교통여건이 다소 불편했던 경기도 광주가 최근 연이어 발표된 교통사업 계획들로 수도권 남부 교통 요충지로 떠오르게 있다”며 “특히 먼저 분양 완료한 힐스테이트 태전 1차와 함께 4,000여 가구 이상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형성돼 현대건설만의 탁월한 주거공간을 입주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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