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브로맨스’ 안효섭이 잭슨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안효섭과 잭슨이 서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효섭은 잭슨에 대해 “캐나다에서 한국 처음 왔을 때 만난 형이고 JYP 연습생 동기”라고 밝혔다.
이어 안효섭은 “(잭슨이) 머리를 오렌지 색으로 염색했더라. 캐나다에서 염색을 하면 양아치라고 생각을 했다”고 잭슨의 첫인상에 대해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잭슨은 안효섭에 대해 “한국에서 절 제일 잘 아는 동생이다. 제일 힘들었을 때 비타민이 되어 주었다“고 밝혔다.
[사진=MBC ‘꽃미남 브로맨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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