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송재림·김소은 커플이 동거에 돌입했다.
1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에서는 허갑돌(송재림 분)이 임신한 신갑순(김소은 분)과 동거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둘은 신재순(유선 분)의 도움으로 옥탑방에 둘만의 공간을 마련했고 본격적인 동거를 시작했다.
허갑돌과 음식을 준비하는 신갑순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신혼부부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두 사람은 다정하게 입을 맞추며 달콤한 동거를 즐겼다.
이후 첫날밤을 맞이한 두 사람. 신갑순은 현실적인 문제로 골치가 아팠지만 허갑돌은 첫날밤이란 사실에 들떠있었다.
[사진=SBS ‘우리 갑순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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