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명해설가 겸 전 KBO 사무총장이었던 하일성 씨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야구계와 팬들이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LG의 경기에 앞서 전광판에 고인을 추모하는 글이 뜨고 있다.
8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하일성 전 해설위원 빈소에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발인은 10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서울현충원 충혼당이다.
8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하일성 전 해설위원 빈소에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발인은 10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서울현충원 충혼당이다.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이 8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하일성 전 해설위원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발인은 10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서울현충원 충혼당이다.
김인식 KBO 기술위원장이 8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하일성 전 해설위원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발인은 10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서울현충원 충혼당이다.
8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하일성 전 해설위원 빈소에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발인은 10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서울현충원 충혼당이다.
8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하일성 전 해설위원 빈소에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발인은 10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서울현충원 충혼당이다.
8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하일성 전 해설위원 빈소에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발인은 10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서울현충원 충혼당이다.
8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하일성 전 해설위원 빈소에 영정사진이 놓여 있다. 발인은 10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서울현충원 충혼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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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8일 오전 숨진 전 야구해설가 하일성(68) 위원을 위해 이날 프로야구 경기 시작전 묵념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더팩트
한국야구위원회(KBO)가 8일 오전 숨진 전 야구해설가 하일성(68) 위원을 위해 이날 프로야구 경기 시작 전 묵념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KBO 관계자는 이날 “하일성 위원을 위해 오늘 경기 전에 묵념 순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하일성 위원의 장례를 야구인장으로 치를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지난 1979년 동양방송(TBC)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데뷔해 KBO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하일성 위원은 이날 오전 7시 56분경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자신이 운영하는 스카이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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