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내가 저지른 사랑’ 1위 등극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정규 13집 ‘아이엠’(I’M)으로 컴백한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내가 저지른 사랑’로 1위하고 축하 전화 많이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창정은 “싸이가 통쾌하고 고맙다고 해줬다”며 “기분이 좋더라. 싸이도 곧 컴백할텐데 저도 응원 많이 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임창정은 “타블로, 박찬호 등 다른 사람들의 축하 인사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사진=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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