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이미숙과 박지영이 이성재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계성숙(이미숙 분)과 방자영(박지영 분)이 김락(이성재 분)에게 빠져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자영은 김락의 레스토랑을 방문해 “혼자 사냐?”고 물으며 호감을 표했다.
이에 김락도 혼자 식사를 하는 방자영의 옆에 있어주겠노라며 싫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계성숙도 김락의 식당을 찾아 김락의 결혼, 자녀 등에 대해 물으며 노골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또 김락을 향한 계성숙과 방자영의 중년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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