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 입장 행사는 누구나 국립자연휴양림을 자유롭게 찾아 휴식을 취하고 야영을 할 수 있도록 당일 입장객뿐 아니라 국립자연휴양림 야영장 이용객도 함께 적용된다.
야영장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예약 가능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추석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숲과 시원한 계곡이 있는 가까운 휴양림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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