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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현직 유도선수에 承 “전국1위”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현직 유도선수에 承 “전국1위”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매드타운 멤버 조타가 여자 유도 선수 황예슬에게서 승리했다.

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연예가 유도대회’에 출전한 조타와 황예슬 선수의 치열한 명승부가 그려졌다.

이날 유도 선수인 황예슬은 조타와 치열한 잡기 싸움을 벌이던 중 기권 의사를 밝혔고 최종 스코어 4-3으로 패배를 당했다.

조타가 승리하자 이수근은 “저희를 지도해주셨던 감독님께서 조타는 레슬링을 6개월만 연습하면 올림픽에 나가도 될 정도의 컨디션이라고 하셨다”고 조타를 극찬했다.



이어 “심지어 연습 때 현재 전국 1위에 랭크되어 있는 대학생 현역선수를 이겼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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