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창업 붐을 조성하기 위한 ‘제2회 부산국제창업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9일부터 10일까지 부산창업카페 1호점 선큰광장에서 개최된다.
전국 고등학생과 대학생, 중국·일본 유학생 등 60개팀 300여명이 참가해 무박 2일 동안 부산의 미래를 이끌 창업 아이템을 발굴한다.
‘부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을 주제로 하는 ‘2016 부산 글로벌 스타트업 캠프’도 열린다.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부산지역 대학생 20명, 일본 자매도시 대학생 10명, 중국 상하이 대학생 10명 등 총 50여명이 참가한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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