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이날 “3발의 미사일 모두가 약 1,000㎞를 날아 동해상 일본의 EEZ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앞서 지난 23일 북한이 동해상에서 발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일본의 방공식별구역에 떨어졌다. 지난달 3일 발사한 노동미사일은 1,000㎞를 비행해 일본 아키타현 오가반도 서쪽 250㎞ 지점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낙하한 바 있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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