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산에는 61개 업체가 137개 노선에서 571대의 마을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상반기 점검에서 제외된 마을버스 286대를 대상으로 6년 이상 지난 노후차량을 집중 점검한다.
적발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위반사안별로 자동차관리법,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 정한 범위내에서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안전점검에서는 122건을 적발해 과징금·과태료 15건, 개선명령 20건, 현지시정 87건을 조치했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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