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은 4.9%로 예상을 소폭 웃돌았으며 신규 고용자수 증가폭 역시 ‘호조’의 기준이 되는 20만명을 3개월 만에 밑돌았다.
기준금리 결정을 위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회의(FOMC)를 앞두고 고용시장 회복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다소 멀어졌다.
/연유진기자 economicu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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