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망리단길 맛집들이 화제로 떠올랐다.
2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대동 맛 지도’ 코너에서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 망리단길 맛집들이 소개됐다.
망리단길의 첫 번째 맛집은 멕시칸 음식점 ‘델리차우’로 퀘사디아, 타코, 엔살라다 등을 맛볼 수 있다.
이어 소개된 맛집은 ‘더탭스’로 수제 맥주와 전복, 가리비, 대하가 듬뿍 들어간 해물찜 파스타와 인기 메뉴다.
세 번째 맛집은 ‘구내식당’으로 혼자서도 밥을 먹기에 전혀 부담이 없는 곳이다. 이곳의 사장은 매일 오전 11시에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메뉴를 알리며 김치를 제외한 모든 메뉴가 매일 바뀐다고 한다.
마지막 맛집은 ‘꽃밀’은 채식주의 빵을 파는 곳으로 토종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으로 발효를 시켜 제대로 된 빵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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