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당국은 1일 오후 7시13분쯤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의 10층짜리 빌딩 옥상에서 불이 나 23분 만에 진화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화재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옥탑층 일부가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두형기자 mcdjr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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