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서장훈의 캔디인 ‘소공녀 세라’가 배우 윤세아로 예상되고 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는 서장훈이 안문숙에 이은 새로운 캔디 ‘소공녀 세라’와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자신을 따뜻하게 위로해줄 캔디를 원했고 새로운 캔디 ‘소공녀 세라’와 통화를 하게 됐다.
이날 소공녀 세라는 덥다는 서장훈에게 “바람이 돼주겠다”는 말을 건넸다.
이에 서장훈은 “이런 얘기 너무 오랜만에 들어봐. 살면서 내가 이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나”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소공녀 세라’의 말투와 목소리를 토대로 그 정체를 배우 윤세아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tvN ‘내 귀에 캔디’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