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오세득 셰프가 중국집 사장으로 깜짝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방자영(박지영 분)이 빨강(문가영 분)을 찾기 위해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자영은 시어머니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에서 2번인 ‘내 밥줄’로 전화를 걸었다.
전화 속에서는 한 남자가 “파스타보다 맛있는 짜장면을 24시간 배달해드리는 진짜루입니다”라고 말했다.
전화를 받은 중국집 ‘진짜루’의 사장은 오세득 셰프였다.
놀란 방자영은 “진짜루?”라고 물다 오세득 셰프는 “네, 진짜루요. 뭐 시키실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질투의 화신’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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