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9000원 순두부정식이 화제로 떠올랐다.
1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9000원 순두부 정식 맛집, ‘콩이랑’이 소개됐다.
이곳은 콩을 주재료로 하는 한정식집으로 인기메뉴는 순두부 정식이다.
단돈 9000원 밖에 하지 않는 순두부 정식을 주문하면 고추장삼겹살부터 고등어구이 등 15가지 반찬까지 따라온다.
특히 고추장삼겹살은 두부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저렴한 가격에 이렇게 푸짐한 한 상을 내놓을 수 있는 이유는 손님들이 테이블로 가기 전 미리 주문을 받는 시스템을 도입해 테이블 회전율을 높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곳은 경북 경주시 보불로 97에 위치해 있다.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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