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檢 ‘정운호 금품거래’ 부장판사 전격 체포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전 대표로부터 중고차 거래 등을 통해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부장판사가 체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는 1일 새벽 정(51·구속기소) 뇌물수수 혐의로 수도권 지방법원 김모 부장판사를 긴급체포했다. 김 부장판사는 전날 오전 9시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16시간 넘게 조사를 받다가 체포됐다.

검찰에 따르면 김 부장판사는 2014년 정 전 대표 소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레인지로버 중고차를 시세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사들이고 나서 정 전 대표로부터 차 대금을 일부 돌려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