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서 김도균과 묘한 분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연수의 리즈시절 사진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가 첫 출연하면서 과거 수영복 차림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방부제를 먹었다며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연수는 “활동 당시 찍은 CF가 50편 정도”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신효범은 “지금으로 치면 AOA 설현”이라며 당시 이연수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었다.
이연수는 1981년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아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해 인기를 누리다가 1993년 돌연 연예계를 은퇴한 바 있다.
2005년 MBC 미니시리즈 ‘슬픈 연가’로 연기 복귀한 이연수는 최근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볼 수 있다.
[출처=SBS ‘불타는청춘’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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