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김유정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는 이영(박보검 분)이 홍라온(김유정 분)에 자신이 왕세자란 사실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라온은 왕세자만 출입할 수 있는 서고에서 이영을 보고 놀라 “여기 세자저하만 들어올 수 있는 곳이다. 어서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은 왕세자복을 입고 홍라온 앞에 등장했다.
이영은 홍라온에게 “너 내 이름을 물어봤지? 이영이다. 내 이름”이라며 자신이 왕세자인 사실을 알렸다.
[사진=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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